삼천리, 2016 가스안전 결의대회 개최

▲ 가스안전 결의대회에서 삼천리 임직원들이 가스안전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 가스안전 결의대회에서 삼천리 임직원들이 가스안전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가스안전 집중강화의 달인 10월을 맞아 ‘2016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5일 개최했다.

 

오산시 기술연구소에서 고객과 임직원, 고객센터 대표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결의대회는 안전한 가스 사용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삼천리는 1·2부에 걸친 대회에서 지난 1년간의 안전관리 추진 경과를 발표했으며,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한 이들에게 안전문화상을 시상했다. 또 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지진 등 재해 발생 시 대응 방안과 공동주택 및 저소득층 고령자 세대 가스사고 예방 대책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강병일 삼천리 사업본부 대표는 “앞으로 삼천리는 고객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또 가스시설 보완 투자를 적극적으로 시행해 안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겠다” 밝혔다.

안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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