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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 SF9, 6일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곡 ‘팡파레’ 무대… ‘기대감UP’

승인 2016-10-06 13:2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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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F9 팡파레, 연합뉴스

‘SF9 팡파레’

신인그룹 SF9(에스에프나인)이 6일 데뷔 무대를 갖는다.

SF9은 지난 5일 데뷔 싱글 ‘필링 센세이션(Feeling Sensation)’을 발표한데 이어, 6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음악 방송 무대를 갖는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SF9 ‘팡파레(Fanfare)’ 무대에서는 완성도 높은 칼군무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SF9의 데뷔곡 ‘팡파레’는 트랩 힙합과 일렉트로닉 요소가 섞인 댄서블한 힙합 트랙이다. 심장을 울리는 듯한 강렬함을 팡파레로 표현해 가요계 센세이션을 일으키겠다는 SF9의 포부를 보여준다.

특히 팡파레가 울리는 순간을 재치있게 표현한 퍼포먼스로 세련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SF9은 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 총 아홉 명의 멤버로 구성된 실력파 남성 댄스그룹으로, FNC엔터테인먼트의 최초 남성그룹이다. 이들은 “강렬한 콘셉트와 소년다운 콘셉트 모두를 소화할 수 있는 소년과 남자의 경계에 선 그룹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SF9 팡파레,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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