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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모금회, 따뜻한 동행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위한 사업비 1억7천500만원 전달

승인 2016-10-06 15:49
최성원 기자 csw040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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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따뜻한 동행이 사회복지시설 개선을 위한 사업비를 전달하고 있다.
▲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따뜻한 동행이 사회복지시설 개선을 위한 사업비를 전달하고 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6일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과 함께 시설 개ㆍ보수 지원 사업을 위한 사업비 전달식과 수행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사회복지 시설 내 환경을 개선하고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공간을 확보하려고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기부자 따뜻한 동행 관계자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 13개 복지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했으며 총 1억7천500만원이 전달됐다.

 

조건호 인천모금회 회장은 “따뜻한 동행의 기부와 전문건축기술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각 기관의 인프라 구축은 물론, 서비스 질도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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