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우물테니스선수후원회, 97회 전국체전 맞아 인천대표 선수들에게 격려금 전달

▲ 열우물테니스선수후원회가 97회 전국체육대회 인천대표 대건거, 석정여고 선수들을 위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 열우물테니스선수후원회가 97회 전국체육대회 인천대표 대건거, 석정여고 선수들을 위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열우물테니스선수후원회(회장 이규명)가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인천대표로 출전하는 대건고, 석정여고 테니스 선수들을 위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후원회는 지난 5월 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신촌초, 청천초, 부평서중, 부평서여중 소속 선수들을 위해 격려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처럼 인천지역 테니스 꿈나무들을 위해 꾸준히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는 후원회는 앞으로도 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후원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규명 회장은 “우리 인천 선수들이 올해 우수한 성적으로 인천을 빚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테니스 꿈나무들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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