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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에 “좋아해도 되냐…짝사랑만 할게”

승인 2016-10-06 17:5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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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예고 영상 캡처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4회가 예고됐다.

 

6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4회에서는 아나운서 시험 카메라 테스트를 무사히 마치는 표나리(공효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방송국 헬기를 돌린 이화신(조정석 분)과 시험 시작 시간을 지연시킨 고정원(고경표 분)의 숨은 노력으로 나리는 아나운서 시험 카메라 테스트를 무사히 볼 수 있게 된다.

 

또 나리는 자신을 향한 화신의 헌신에 “사랑하지 마라, 기자님 친구가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줄 알지않나”라고 선을 그으며 불편함을 표시한다.

이에 나리를 사랑하는 마음을 더이상 감추기 힘든 화신은 “나 너 좋아해도 되냐”라며 “짝사랑만 할게”라고 선언한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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