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진접읍 한 자동차 공업소에서 화재발생

KakaoTalk_20161007_112502060.jpg
7일 새벽 남양주 진접읍 자동차 공업소에서 화재발생, 출동한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남양주소방서 제공

7일 새벽 4시 25분께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자동차 공업소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공업사 창고와 컨테이너, 야적물, 차량 등을 태우고 3억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 40여분 만인 오전 7시 6분께 진화됐다.

KakaoTalk_20161007_112521424.jpg
7일 새벽 남양주 진접읍 자동차 공업소에서 화재발생, 출동한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남양주소방서 제공

새벽시간대 불이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업사 관계자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남양주=하지은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