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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케이투' 윤아, 먹고싶던 라면 먹고 행복… 지창욱의 흐뭇한 미소 '설렘 폭발'

승인 2016-10-08 10:3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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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더 케이투 윤아 지창욱, 방송 캡처

'더 케이투 윤아 지창욱'

'더 케이투' 윤아가 라면 하나에 흥댄스가 폭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THE K2)에서는 제하(지창욱 분)이 안나(윤아 분)에게 라면을 끓여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하는 라면을 먹고싶어 했던 안나가 라면을 끓일 수 있도록 준비해줬다.
 
라면을 먹고 싶어했던 안나는 이를 보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안나는 CCTV를 휴지로 가린채 즐거운 듯 춤을 줬다. 또 행복해하며 라면을 먹었다.

그러나 이런 모습을 다른 CCTV를 통해 보고 있던 제하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안나를 바라봐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더 케이투 윤아 지창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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