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지사장 송재준)는 지난 7일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에 무재해 5배 달성 인증서 수여 및 유공자 표창장을 전달했다.
수여식에는 송재준 지사장과 김재환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 본부장 등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서부발전(주) 평택발전본부는 지난 2008년 1월11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전개해 지난 7월28일까지 8년여 간(총합 672만 시간) 동안 단 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경영진의 안전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현장의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지속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이다.
송재준 지사장은 “위험요소가 많은 발전소의 무재해 5배수 달성은 직원들이 안전의 기본원칙을 준수하고 적극적인 사고예방 활동을 펼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발전소의 새로운 무재해 역사를 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관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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