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남경순 경제위원장과 박근철 의원, 융합문화콘서트 참석해 관계자 격려

▲ 도의회 경제위, 융합문화 콘서트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남경순 위원장(새누리당ㆍ수원1)과 박근철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컴퍼런스룸에서 열린 제24회 융합문화콘서트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9일 밝혔다.

 

융합문화콘서트는 융합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융합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경기도민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연사를 초청해 융합을 쉽게 풀어주는 강연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대학교 재학생의 ‘진로 멘토링’을 비롯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의 박태현 원장이 ‘융합형 인재로 키우는 자녀교육’이란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남경순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정치, 경제, 사회 등에 지금 가장 중요한 이슈는 소통”이라며 “융합기술이야 말로 소통의 과학으로 차세대융기원이 대한민국의 융합기술을 선도하는 연구원으로 우뚝 설 것”을 당부했다.

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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