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염종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부천1)은 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충남 아산을 찾아 개막식을 참관하고 道 선수단과의 우승다짐 간담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염 위원장은 이날 선수들에게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부상없이 최선을 다해 훌륭한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경기도의 위상과 1천300만 도민의 자긍심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97회 전국체육대회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충청남도 일원에서 열리며 15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는 선수 1천593명과 임원 496명이 참가, 육상 등 47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
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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