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 MBC 새 월화드라마 ‘역적 홍길동’ 출연 검토… “확정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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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역적 홍길동, 남궁민. 연합뉴스

‘역적 홍길동’

배우 남궁민이 ‘역적 홍길동’ 출연을 검토 중이다.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각종 매체를 통해 “남궁민이 ‘역적 홍길동’ 출연을 제안받고,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아직 출연을 결정지은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MBC 새 월화드라마 ‘역적 홍길동’은 홍길동을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으로, 조선 최초의 혁명가이자 반체제 운동가 홍길동의 일대기를 조명하며 그의 생애를 밀도 있게 그려낼 계획이다.

 

‘역적 홍길동’은 ‘킬미, 힐미’, ‘스캔들’, ‘골든타임’의 김진만 PD가 연출을 맡고, ‘제왕의 딸, 수백향’, ‘절정’의 황진영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역적 홍길동, 남궁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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