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아, 바세린 활용한 물광 화장 시초 '눈길'

▲ 사진=택시 방송 화면 캡처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가 메이크업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tvN ‘택시’에서는 ‘1세대 뷰티 리더가 사는 법’ 1탄이 방송, 조성아 외, 김우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성아는 “초등학교 때부터 예능 프로 ‘쇼쇼쇼’를 보면서 연예인들의 메이크업과 머리를 만져주고 싶었다”며 “TV를 보면서 연예인들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분석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을 졸업하고, 명함을 하나 만들어서 포트폴리오를 들고 무작정 패션 잡지사에 찾아갔다”며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조성아는 “당시 모든 메이크업이 미장원 화장이었다”면서 “26년 전 (내) 포트폴리오에 물광 화장이 있었다. (물광) 화장품이 없어서 바세린을 발랐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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