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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서인국 기억 찾았나? 궁금증 유발

승인 2016-10-13 16:52
이지현 기자 jh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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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왕 루이.jpg
▲ 쇼핑왕 루이 예고편 캡처

13일 방송될 MBC ‘쇼핑왕 루이’ 7회에선 루이(서인국)가 고복실(남지현)에게 애틋한 사랑 고백을 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중원(윤상현)은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난 옥탑방에 복실(남지현)을 둘 수 없어,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다. 루이(서인국)와 복실은 중원의 집에서 다시 함께 살게 된다.

이후 기억을 모두 되찾은 듯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안겼다.

또 김 집사(엄효섭)는 우연한 계기로 루이(서인국)가 살아 있는 것을 직감하게 된다.

특히 ‘쇼핑왕 루이’ 7회 예고 동영상에서 루이는 고복실에게 “새로 시작한 지금 나는 따뜻하고 즐거워”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MBC ‘쇼핑왕 루이‘ 7회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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