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귀에 캔디' 장근석 8회만에 처음으로 캔디가 누군지 맞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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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tvN 내귀에 캔디

tvN ‘내 귀에 캔디’에 출연하는 배우 장근석이 13일 방송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캔디가 누구인지 맞출지 관심을 끌고 있다.

‘내 귀에 캔디’를 연출하는 tvN 유학찬 PD는 8회 방송을 앞두고 “장근석이 이날 자신의 익명 친구 ‘아프로디테 하태핫해’가 누구인지 제대로 맞춘다”고 전했다. 

장근석은 그간 유인나, 장도연 등 여러 캔디와 통화해 왔지만 항상 엉뚱한 추리력으로 헛다리를 짚었다.

장근석은 캔디와의 통화가 끝나기 직전 자신이 생각한 캔디의 영상을 찾아본 뒤 이 목소리가 ‘하태핫해’가 맞다며 즐거워하고 직접 그의 이름을 불러 캔디를 당황시킨다. 

또 장근석은 셔플댄스를 춰 달라는 캔디의 요청에 직접 셔플댄스와 함께 최신 ‘강남역 클럽댄스’까지 흥 넘치는 댄스를 선보이는 장면이 방송될 예정이다.

유 PD는 “장근석이 지금까지 통화했던 캔디 중 이번 캔디가 가장 재미있었다고 하더라. 장근석과 ‘하태핫해’의 남다른 케미는 물론, 집에서도 혼자 신나게 댄스를 추는 장근석의 밝고 활력 넘치는 에너지가 캔디뿐 아니라 시청자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내 귀에 캔디’는 13일 밤 11시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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