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방탄소년단, 솔직 고백 “팬미팅 예매 매진, 인기 실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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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컬투쇼) 방탄소년단 출연 화면 캡처.
‘컬투쇼’ 방탄소년단, 솔직 고백 “팬미팅 예매 매진, 인기 실감나”

방탄소년단이 '컬투쇼'에 출연해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정규 2집 'WINGS'로 돌아온 그룹 방탄소년단(랩몬스터(리더),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출연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11월 12, 13일 고척돔 팬미팅 예매와 관련, 15분 만 전석 매진에 대해 "아 진짜 인기가 있나 싶기도 하다. 이런 데서 실감이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소속사 대표인 방시혁 음악PD를 언급하며 "(방송에서 언급하는 것을) 예전에는  좋아하셨다. 근데 얼마 전에 저희를 부르셔서 '야 방송에서 나 이야기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해'라고 하셨다. 근데 좋아하시는 것 같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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