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이영철 경기북부(도) 재향경유회 초대회장

▲ 이영철 회장

 

“지난 35년간 현직에서의 경험과 퇴임 후 6년동안 양주경우회장을 역임하며 체득한 지혜와 노하우를 거울삼아 경기북부(도) 경우회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4일 경기북부(도)재향경우회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이영철 회장의 각오다.

 

그는 “경우회는 대한민국의 영광과 번영의 밀알이 되었고 영원한 경찰이었다”며 “15만 현직자들과의 적극적인 유대와 소통으로 전ㆍ현직이 함께하는 경우동일일체화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절체절명의 검ㆍ경 간 수사구조개혁과제 해결 ▲중앙경우회 및 타 시ㆍ도 경우회 벤치마킹 통한 전국에서 제일가는 경우회로 발전 ▲대 내ㆍ외적으로 신뢰받는 경우회 위상 정립 ▲현직 총경이상 영입 및 고문예우로 일체감 진작 ▲회원 상호 간 친목도모 및 사명감ㆍ자긍심 고취 등 선거기간 5대 공약에 대한 철저한 실행을 약속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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