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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미스춘향은 그룹 샵 출신 이지혜…깜짝 놀랄 가창력 대공개

승인 2016-10-16 18:31
이지현 기자 jh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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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복면가왕’ 미스춘향이 이지혜로 밝혀졌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8인의 복면가수들이 제 41대 가왕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는 암행어사와 미스춘향이 드라마 ‘또 오해영’ 속 서현진, 유승우의 ‘사랑이 뭔데’를 함께 부르며 연인같은 무대를 만들어냈다.

암행어사가 61대 38로 미스춘향을 꺾고 2라운드에 올랐다.

이어 미스춘향은 박기영의 ‘마지막 사랑’을 부르며 가면을 벗고,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임이 공개됐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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