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도심에 멧돼지 출현… 인명피해는 없어

성남시 분당구에 16일 오후 8시 30분께 멧돼지가 출현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대원이 위치를 추적하고 있다.

 

멧돼지는 한 아파트 단지 근처 편의점에서 최초 발견됐으며 현재까지 보고된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 관계자는 “주민 신고 내용에 따르면 출현한 멧돼지는 한 마리로 추정된다”며 “현재 멧돼지의 행방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성남= 문민석·강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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