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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 능력중심 인재경영… 2년 연속 인정 쾌거

승인 2016-10-17 15:37
이인엽 기자 yy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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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우 재능대 총장(오른쪽)이 ‘2016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인재경영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기우 재능대 총장(오른쪽)이 ‘2016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인재경영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이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에 이어 인재경영 대상을 수상하는 등 재능대가 2년 연속 능력중심사회를 실천하는 선도대학임을 입증했다.

 

17일 재능대에 따르면 이 총장은 최근 서울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인재경영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 총장은 지난 2006년 취임 이후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며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 A등급 획득했다. 또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3년 연속 인천·서울 유일의 ‘최우수 대학’(Ⅱ유형) 평가 등 최고의 성과를 보이며 재능대를 국내 최고의 명품 전문대학으로 발전시켰다.

 

이 총장은 “인천재능대는 능력중심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최적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꾸준히 교육환경과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산업체와 함께 발전하는 대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인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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