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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양방송예술인협회, 22일 원마운트에서 다와가요제 왕중왕전 개최

승인 2016-10-17 15:37
유제원 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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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1왕중왕전최종_SNS포스터

사단법인 고양방송예술인협회(이사장 이동신)가 오는 22일 오후 7시 고양 원마운트 이벤트 무대에서 ‘다와가요제 왕중왕전’를 개최한다.

 

(사)고양방송예술인협회는 지난해 4월,고양시의 신한류 관광특구 지정을 기념하고 고양시의 문화예술 환경을 보다 윤택하게 하기 위해 고양시에 주거하고 있는 방송예술인들이 주축이 되어 지역사회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회부터 5회 대회까지 수상자를 대상으로 왕중왕전은 22일 토요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

 

왕중왕전은 MC로 개그맨 김창준이 진행하며 축하를 위해 가수 최진희, 구창모, 이명훈, 걸 그룹 에이데일리, 트로트가수 류원정 등의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심사위원은 작곡가 추세호, 이남우, 박찬일, 작사가 강은경, 탤런트 홍여진, 방송인 임원선 등이 심사를 맡는다.

 

대상(1명) 수상자에게는 현금 200만 원,최우상(1명) 현금100만 원, 우수상(2명) 각 50만 원 장려상(2명) 각 20만 원, 인기상(1명) 32인치 LED TV가 수여되며, 관객을 위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50인치 LED TV, 쇼파 등 다양한 시상이 진행된다.

 

고양=유제원ㆍ김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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