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쌍둥이 동생들 육아에 지친 초등학생 3승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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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에서 양재진, 이수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새로운 사연을 만난다. 

17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안녕하세요’ 295회에서는 쌍둥이 동생들 육아에 지친 초등학생이 3승에 도전한다.

여기에 도전하는 새로운 사연 주인공으로는 아이를 키우는 40대 워킹맘, 40대 주부, 20대 애견훈련소 직원이 출연한다.

40대 워킹맘은 첫째와 둘째가 4년째 서로 말을 안 하고 투명인간처럼 대한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부산에 사는 40대 주부는 너무 많이 먹는 중1 아들이 고민이다.

애견훈련소에서 일하는 20대 직원은 사장이 끊임없이 짓궂은 장난에 괴롭다는 내용이다.

게스트로는 출연한 정신과 의사 양재진은  문제의 핵심을 명확히 짚어내고, 경험을 통한 현실적인 조언을 제시하고, ‘음악의 신’ 등 출연으로 화제가 된 ‘C.I.V.A’ 이수민은 ‘트랜스포머’ 개인기로 눈길을 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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