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스타쇼 360’ 출연한 세븐틴, 기대 이상의 예능감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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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에브리원 ‘스타쇼 360’

지난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스타쇼 360’에 보이그룹 세븐틴이 출연해 기대 이상의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날 완전체로서는 처음 단독 예능에 나선 세븐틴은 MC 탁재훈, 이특과 농담을 주고 받는가 하면 개인기까지 방출해 눈길을 끌었다. 
 
우선 승관의 활약이 빛났다. 승관은 외국 재난영화를 패러디해 웃음을 줬으며 김희애를 따라하는 김영철 성대모사까지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대중이 세븐틴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는 설문조사 시간에는 남친돌 1위로 에스쿱스가 꼽혔으며, 13위의 굴욕은 정한이 맛봤다.

최고의 연기돌을 선정하는 시간, 민규는 아이오아이 소혜와 열연을 펼쳐 나쁜 남자 연기로 감탄을 자아내는 등 세븐틴은 첫 완전체 예능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세븐틴은 “슈퍼주니어처럼 오래오래 활동하고 싶다”며 포부를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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