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2-왕좌의 게임’ 첫방송, 다섯 가문의 힙합전쟁 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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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힙합의 민족2-왕좌의 게임’

할미넴 래퍼들의 독특한 도전으로 화제를 모았던 ‘힙합의 민족’이 시즌2를 시작한다.

JTBC ‘힙합의 민족2-왕좌의 게임’이 18일 밤 10시50분 첫 방송된다.

시즌2는 ‘왕좌의 게임’이라는 부제로 다섯 가문의 힙합 전쟁이라는 신선한 대결방식이 눈길을 끈다.
무려 15명의 힙합 프로듀서들과 50여명의 도전자들이 출연한다. 
 
팔로알토, 레디, G2, 주석, 베이식, 마이크로닷, 치타, LE, 예지, MC 스나이퍼, 딘딘, 주헌, 피타입, 마이노스, 피타입은 각기 소속사, 성별, 지난 시즌 인연 등으로 3인씩 뭉쳐 다섯 가문 ‘하이라이트’, ‘스위시’, ‘핫칙스’, ‘쎄쎄쎄’, ‘브랜뉴’ 가문이 결성됐다.

그리고 개그맨, 모델, 뮤지컬배우 등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50여명의 도전자들이 정체를 숨기고 프로듀서들에게 평가와 선택을 받을 예정이다.

앞서 ‘힙합의 민족’ 시즌1은 김영옥, 최병주, 김영임, 염정인, 양희경, 이경진, 이용녀, 문희경 등 평균나이 65세의 할미넴 래퍼들이 의미 있는 도전으로 큰 감동을 불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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