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커플 ‘보라빛 향기’ 함께 부르며 핑크빛 무대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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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의 치와와 커플 김국진-강수지가 ‘보라빛 향기’를 함께 부른다.

18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아름다운 경치와 맑은 공기가 어우러진 강원 춘천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국진-강수지가 ‘보랏빛 향기’를 함께 부르며 환상 호흡을 자랑한다.

장호일과 김도균의 30년만의 콜라보를 위해 마련된 무대를 위해 강수지는 총 감독을 맡아 직접 발로 뛰며 청춘들의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이끌었다. 

공연 막바지에 인사를 하러 올라온 멤버들을 향해 관객들이 “강수지”, “보랏빛 향기”를 외치자 이에 화답해 특별한 앵콜 무대를 만들었다.

강수지의 노래가 시작되자 김국진은 수줍게 마이크를 들고 코러스를 더하며 둘만의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등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불타는 청춘은 18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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