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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주진모·이준 ‘삼각로맨스’…안방 사로잡은 러브라인

승인 2016-10-19 10:33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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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화면 캡처
'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주진모·이준 ‘삼각로맨스’…안방 사로잡은 러브라인

'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를 둘러싼 주진모와 이준의 삼각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8회에서는 사건 조사를 위해 게이바를 찾는 마석우(이준 분)와 차금주(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금주를 향한 마석우의 사랑 고백과 주진모의 진실 고백이 처음과 끝을 장식했고, 이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이끌어냈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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