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달샤벳 멤버 지율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연기자 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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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전 달샤벳 멤버 지율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튼다.

젤리피쉬는 달샤벳 멤버 지율과 배우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전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 후 새둥지를 찾게 된 것이다.

젤리피쉬는 “지율이 젤리피쉬와 한 식구가 됐다. 배우로서 새롭게 활동하는 출발점을 함께 하게되어 기쁘다.”며 “배우 지율의 무한한 가능성과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1년 걸그룹 ‘달샤벳’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지율은 그룹 활동 당시부터 비주얼 담당으로 손꼽혔다.

젤리피쉬에는 박정수,이종원, 김선영, 박정아, 박예진, 서인국 등이 속해 있는 가운데 지율 역시 연기자로 전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율은 뮤직비디오와 단편영화 등에서 선보인 연기가 호평을 받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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