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경찰서(서장 이승협)는 지난 18일 소회의실에서 집회시위자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법집회시위 문화 정착을 위한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과천서 주요 추진시책과 관내 집회시위사례를 설명하고,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회의가 끝난 후 변호사인 김재춘 위원이 지난달부터 시행된 김영란법과 관련해 각종 사례별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승협 서장은 “앞으로 건전한 집회시위문화 정착을 위해 자문위원들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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