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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헤어나올 수 없는 두툼하고 뽀얀 속살의 매력을 가진 '보쌈'편

승인 2016-10-19 17:20
이지현 기자 jh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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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가 헤어나올 수 없는 두툼하고 뽀얀 속살의 매력을 가진 보쌈을 소개한다.

19일 방송되는 는 쫀득하고 고소한 돼지고기와 매콤한 김치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보쌈집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러블리즈 케이와 미식가 유재환, 내조의 여왕으로 알려진 김가연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보쌈의 유래와 김장 날 삶은 돼지고기를 먹는 이유까지 보쌈이 품고 있던 맛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보쌈, 제육, 수육, 돔베고기 등 여러가지 이름의 유래와 차이를 알아보는 시간도 갖는다.

막 삶은 제주산 흑돼지를 도마 위에서 썰어주는 식당과 구수한 고기국수와 촉촉한 돔베고기를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 식당, 모던한 분위기에서 와인과 함께 보쌈을 즐길 수 있는 곳까지 다채로운 보쌈집이 미식가들을 자극한다.

수요미식회 보쌈편은 19일 밤 9시40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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