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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음원 차트 장악한 가수 박효신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25일 녹화 예정

승인 2016-10-19 20:47
이지현 기자 jh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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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러브엔터테인먼트

오랜만에 7집 앨범을 들고 컴백해 음원 차트를 장악한 가수 박효신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박효신은 최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결정 지은 것으로 19일 전해졌다. 박효신은 오는 25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 오랜만에 TV로 모습을 드러낸다.

하지만 이버 출연이 지속적인 방송 활동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특히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금요일 밤에서 토요일 밤으로 편성이 변경, 황금시간대에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MC 유희열은 지난 7일 방송을 통해 “다음 방송부터는 매주 토요일 12시에 방송된다. 굉장히 많은 변화다. 이제 편안한 마음으로 한 주의 주말을 함께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알렸다.

박효신의 방송분량은 오는 11월 중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22일부터 토요일 밤 12시에 방영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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