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권유리, 화려한 클럽댄스…다섯남자와의 로맨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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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권유리, 다섯남자와의 화려한 로맨스. SBS 홈페이지 캡처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권유리, 화려한 클럽댄스…다섯남자와의 로맨스 예고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유리가 화려한 클럽댄스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22일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첫 방송에서, 소녀시대 권유리, 김영광, 이지훈 등이 출연해 화려한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9살 광고쟁이 고호(권유리 분) 주위에 다섯 남자들이 얽히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고호가 클럽을 찾는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고호는 엄마 이청경(황영희 분)이 자신의 오빠에게 “어차피 딸은 결혼하면 끝이다. 최근에 맞선남한테도 차여서 창피해 살 수가 없다”는 말을 엿듣고 클럽으로 향했다.

고호는 몸매 드러나는 블랙 의상을 입고 클럽에서 격한 춤을 춰 남주인공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과 사랑을 모두 잡고 싶은 29살 고호와 다섯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주 토,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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