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오늘 첫방…수애, 김영광 첫 만남부터 웃음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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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오늘 첫방 수애, 김영광 예고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오늘 첫방…수애, 김영광 첫 만남부터 웃음폭탄

인기리에 방영됐던 ‘구르미 그린 달빛’ 후속으로 '우리집에 사는 남자' 오늘 첫 방송된다.

수애와 김영광을 내세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가 24일 오후 10시 베일을 벗는다.

평소에는 덤벙거리지만 승무원 유니폼만 입으면 어려운 일도 척척 해내는 5년 차 승무원 수애(홍나리 역). 

9년 동안 사귄 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받는 행복한 순간 느닷없이 엄마 정임의 사망소식을 듣는다. 

겨우 슬픔에서 벗어날 무렵엔 남자친구와 후배의 바람 현장까지 목격한다. 

크나큰 상실감에 빠져있을 때, 문득 떠오르는 건 엄마와 함께 살던 고향집. 엄마가 돌아가시고 10개월 만에 다시 찾은 고향집엔 고난길이라는 웬 낯선 남자가 살고 있는데...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10월 24일(월) 오후 10:00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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