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오포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특별한 재능기부

▲ 광주시 오포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특별한 재능기부1

광주시 오포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연규승, 부녀회장 조예란)는 최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모시고 ‘무료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 주민들로부터 재능을 기부 받아 열린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염원하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한편, 오포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6월 이웃돕기 바자회 수익금 500만 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는 등 평소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어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