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 국제교육원은 최근 학교 2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수료생 등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3기 피부미용단기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경인여대는 뷰티아티스트를 꿈꾸는 중국 현지 학생들을 모집, 지난 17일 개강, 7일간 총 52시간의 교육을 마치고 1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 대표 진해나(CHEN HAINA)씨는 “짧은 기간 동안 성심성의껏 지도해 주신 선생님과 직원들의 헌신적인 지원에 큰 감명을 받았고, 우수한 한국의 전문피부미용기술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대해 김미량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3기 과정은 국제교육원과 피부미용과가 공동으로 계획하고 진행한 차별화된 최고의 피부미용 교육과정으로, 수료생들에게 피부미용관련 사업에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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