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2’ 프로듀서들이 극찬하는 극강 실력의 랩 도전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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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힙합의 민족2’ 페이스북

‘힙합의 민족2’ 프로듀서들이 극찬하는 실력의 랩 도전자가 나타났다.

25일 방송되는 JTBC ‘힙합의 민족2’ 2회에서는 실력 있는 도전자들을 영입하기 위한 각 팀 프로듀서들의 더욱 치열해진 경쟁이 그려진다.

특히 눈에 띄는 실력으로 프로듀서들을 당황하게 한 도전자가 나타났다.

MC 신동엽은 “최근 여자 아이돌과 친분을 자랑했고, 뉴스에도 출연해 큰 파장을 일으켰던 인물”이라며 도전자를 소개해 프로듀서들의 관심을 끌었다.

블라인드 무대에서 도전자가 본격적으로 랩을 시작하자, 프로듀서들은 충격에 빠졌다.

이후 전원 기립한 프로듀서들은 가진 다이아를 모조리 걸겠다고 선언하며 영입 경쟁을 시작했다. 

도전자의 정체가 밝혀지자 래퍼 지투는 “이 사람들 여기 왜”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팔로알토는 “보는 것 만으로도 영광이다”라며 민망함에 몸둘 바를 몰라했다. 

도전자의 정체는 25일 오후 10시50분 힙합의 민족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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