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숨비로부터 완구드론 60대(66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전달된 완구는 인천모금회를 통해 만성중학교와 문학초등학교, 동방초등학교 등에 재학 중인 저소득 가정과 새터민 학생들에게 지원됐다.
오인선 숨비 대표는 “드론을 받은 학생들이 더 큰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 화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흥철 인천모금회 사무처장은 “다양한 종류의 물품이 기부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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