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사람들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 '무재해 사업장 이어가자' 25일 무재해 개시 사업장 대상으로 현장 견학, 교육 진행

승인 2016-10-25 18:57
정자연 기자 jjy84@kyeonggi.com
기자페이지

▲ 무재해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는 25일 경기지사 관내 무재해 개시 사업장을 대상으로 ‘무재해운동 추진기법’을 교육하고 안전보건 우수사업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무재해 운동에 신규로 참여한 사업장이 무재해 운동 우수사업장을 견학해 안전 관리 비법 등을 벤치마킹 하고, 교육을 병행해 자율적으로 안전보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단 경기지사는 무재해 운동에 신규로 참여한 사업장의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최근 안전보건 정책 방향 및 현안 사항, 재해운동 추진기법 등을 설명했다.

또 우수 안전관리 사업소인 DS파워주식회사 ‘명품오산열병합발전소’를 견학을 진행해 신규 참여 사업장은 무재해 사업장의 모범 사례를 엿보는 시간도 가졌다.

 

송재준 지사장은 “최근 각종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 무재해운동 신규 참여 사업장은 모범이 되는 사업장을 벤치마킹해 앞으로 사업장에서 무재해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