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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적십자, 디딤푸드, 씀씀이가 바른기업 3호 가입식 진행

승인 2016-10-26 16:51
최성원 기자 csw040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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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 인천광역시지사와 디딤푸드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가입식을 진행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대한적십자 인천광역시지사와 디딤푸드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가입식을 진행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26일 디딤푸드 사옥에서 인천적십자와 기업 관계자 10여명이 모인 가운데 ‘씀씀이가 바른기업’ 가입식을 진행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기업 수익 중 일부를 적십자사를 통해 매월 기부해 지역사회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한다.

 

인천에서 세 번째로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가입한 디딤푸드는 마포갈매기와 백제원, 보신각 등 다양한 요식업 브랜드를 보유한 인천 기업이다.

 

황규철 인천적십자 회장은 “인천 시민들을 위해 나눔 활동에 동참한 디딤푸드에게 감사하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금이 뜻 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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