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의 탄생’ 바이브와 윤상의 양보 없는 프로듀싱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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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노래의 탄생’

‘노래의 탄생’에서 바이브와 윤상이 양보 없는 프로듀싱 대결을 펼친다.

26일 방송되는 tvN ‘노래의 탄생’ 4회에는 바이브와 킹밍, 윤상과 스페이스카우보이가 팀을 이뤄 45분 프로듀싱의 쫄깃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바이브x킹밍 팀은 자신들의 강점인 발라드를 극대화한 환상의 하모니와 열창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인다. 

반면 윤상x스페이스카우보이 팀은 재즈가 가미된 일렉트로 음악으로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무대를 펼치며 서로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바이브x킹밍 팀이 처음으로 ‘노래의 탄생’에서 프로듀서로 활약을 펼치며 윤상x스페이스카우보이를 상대 팀으로 맞아 제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첫 합주를 하게 되는 등 그야말로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이어진다.

이날 방송에서 원곡자는 자신의 멜로디를 무대로 선보이는 도중 존경하는 뮤지션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려니 벅차다며 눈물을 글썽일 정도로 진심을 담은 감동의 무대를 펼친다.

노래의 탄생은 26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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