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김수현, 프로볼러 2차전 통과할까…오늘 오후경기 상황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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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류스타’ 김수현, 프로볼러 도전. 연합뉴스
‘한류스타’ 김수현이 30일 오전 경기도 용인 프로볼링경기장에서 열린 '2016 프로볼러 선발전' 2차전에 참가했다.  

이날 김수현은 오전 8경기를 소화하면서 174, 191, 204, 220, 190, 177, 182, 196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1차전에 비해 다소 저조한 성적. 

그러나 오후 첫 경기에서 184, 224, 236점을 기록하며 점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프로볼러가 되기 위한 평균점수는 200점으로, 총점 6000점을 기록해야 한다. 

오전 경기결과 기준에 부합하는 선수는 47명 중 21명으로, 김수현은 30일 오전까지 평균점수 200점에 못미치며 39위에 머물렀다.

'2016 프로볼러 선발전' 2차전을 통과할 경우, 3차 입소 교육 과정은 오는 11월 중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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