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한채영, 기억에 남는 중화권 배우 여명…첫 만남의 기억 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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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섹션TV 연예통신' 한채영
배우 한채영이 기억에 남는 중화권 배우로 여명을 꼽았다.

한채영은 30일 오후 3시45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기억에 남는 중화권 배우를 묻자 여명을 지목했다. 

여명은 한채영과 영화 '불속지객'을 함께 찍었던 배우.

한채영은 여명에 대해 "정말 신사 같다. 한국말도 잘 한다. 처음에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했다. 배려를 많이 해주셨다"고 했다. 

그는 이어 "감독님과 스태프가 한국 분이었는데 한국 음식이 그리울까봐 한우를 사주셨다"고 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매주 일요일 오후 3시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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