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날씨, 찬바람 쌩쌩 “두툼한 외투 챙기세요”…11월 3일까지 추위 계속될듯

무제-1 복사.jpg
▲ 오늘 날씨. 연합뉴스TV 캡처
오늘 날씨는 전국이 흐리고 낮에는 전날보다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고, 당분간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다음달 3일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오늘(31일)은 전국이 흐리고 낮에는 전날보다 기온이 떨어져 찬바람이 쌩쌩 불어오는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전날보다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서울의 예상 낮 최고기온은 9도, 인천 9도, 강릉 14도, 대전 12도, 광주 14도, 대구 13도, 부산 16도 등이다.

기상청은 "찬 대륙고기압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우리나라 부근으로 점차 확장하면서 당분간 평년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위는 다음 달 3일 낮부터 차차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