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새벽시간 재래시장 돌며 금품 훔친 40대 남성 구속

인천 남부경찰서는 31일 야간에 재래시장 내 상점을 턴 혐의(야간건조물침입 절도)로 A씨(45)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월 인천시 중구와 남구, 남동구 일대 재래시장을 돌아다니며 B씨(46) 등이 운영하는 상점 9곳의 문을 따고 들어가 총 1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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