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를 끄는 여자’ 함정에 빠진 주진모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극본 권음미/연출 강대선•이재진/제작스튜디오 드래곤)가 반환점을 돌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쳐내고 있다.
오늘(31일) 방송되는 10회 예고에서는 함복거(주진모 분)가 이동수(장현성 분), 조예령(윤지민 분)이 판 함정에 빠지는 모습으로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과연 함복거는 어떤 함정에 빠진 것일까. 이로 인해 함복거의 인생은 어떻게 변하는 것일까.
그리고 마지막 사법고시를 앞두고 위기를 맞은 차금주(최지우)의 모습은 예측할 수 없어 더욱 궁금한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특유의 매력과 재치로 서초동 바닥을 주름잡던 여성 사무장이 한순간의 몰락 이후, 자신의 꿈과 사랑을 쟁취하며 재기에 성공하는 성장 스토리 & 법정 로맨스 드라마다.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10회 오늘(31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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