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수애, 김영광에 대한 의심 깊어지고…이수혁은 설득에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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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3회 예고편 화면 캡처
‘우리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을 향한 수애의 의심이 극에 달한다.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3회 예고편에서는 난길(김영광)의 등에 문신을 목격한 나리(수애)의 의심이 더 깊어지고 있음을 예고했다.

문신 목격 이후 김영광을 향한 의심이 커져가던 수애는 난길이 집을 비운 사이 고향집을 탐색하기 시작한다. 

덕봉(이수혁)은 나리에게 혼인취소소송을 진행하면 자신이 법률대리인을 해주겠다는 제안을 하고, 소송이 진행되면 정임(김미숙)의 사고조사도 자연스럽게 진행할 수 있다며 나리를 설득한다. 

때마침 돌아온 정임의 기일. 제사상을 준비하는 난길에게 나리는 진실을 말하라며 다그치지만, 난길은 여전히 대답을 회피하며 나리를 답답하게 한다. 

그리고 그날, 나리의 고향집에 전 남친 동진(김지훈)이 찾아오는데...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오늘(31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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