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웨딩홀 뷔페서 옆 테이블 양복서 지갑 훔친 40대 입건

인천 삼산경찰서는 31일 호텔 웨딩홀 뷔페에서 옆 테이블에 있던 옷에서 지갑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45)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부평구 갈산동의 한 호텔 웨딩홀 뷔페에서 옆 테이블에 있던 B씨(30)가 음식을 가지러 간 사이 의자에 있던 양복 상의에서 현금 10만원이 들어 있던 30만원 상당의 지갑 1개를 꺼내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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