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수원컵 전국사회인야구대회’ 개막식이 열린 10월8일 수원 kt wiz파크에서 김동근 수원제1부시장, 김진관 수원시의회 의장, 이순국 본보 사장, 장유순 수원시 야구연합회장, 김진표, 이찬열, 김영진 국회의원 등 내빈과 64개팀 선수단 등이 선전을 다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동호인 야구 최강을 가리는 ‘제2회 수원컵 전국사회인야구대회’가 막을 올렸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수원컵 전국사회인야구대회는 수원시야구연합회와 본보가 공동 주최하고 수원시와 수원시의회, 수원시체육회, 프로야구 kt wiz가 후원했다.
10월8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대회 시작을 알린 이번 대회는 11월13일까지 KT&G 야구장, 평동구장, 광교수련원 운동장, 서수원야구장 등을 달군다.
우선 대회 개막전은 10월15일 KT&G 야구장과 서수원구장서 열렸다. 선수 출신이 포함된 마이너 A 32개 팀과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된 마이너 B 32개 팀 등 총 64개 팀 1천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게임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공동 대회장인 이순국 본보 사장, 장유순 수원시야구연합회장과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 김진관 수원시의회 의장, 김진표·이찬열·김영진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철승·한명숙 수원시의회 의원이 참석했다. 또 대회에 참가한 64개 팀 선수들이 모두 자리해 정정당당한 페어플레이를 다짐했다.
10월8일 개막식이 열린 수원 kt wiz파크에서 참가팀 응원단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진표 추첨식이 진행된 10월6일 본보 대회의실에서 참가팀 대표들이 차례로 대진표를 뽑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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