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수청, 1일 해양안전의 날 기념 캠페인과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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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에서 인천해수청과 유관기관 참가자들이‘해양안전의 날’기념 캠페인을 마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해수청 제공
인천해양수산청은 1일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해양안전의 날’ 기념 캠페인과 전시회를 진행했다.

 

매월 1일은 해양안전 의식을 높이는 교육·홍보행사를 진행하는 해양안전의 날이다.

 

인천해수청은 이날 해양수산 유관기관과 업체·단체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해양안전 결의대회를 진행한 뒤 제1국제여객터미널 내 인천항 해상안전체험관에서 구명뗏목 등 전시된 비상장비들을 둘러보고 사용법을 배웠다.

 

해수청은 또 지난해 해양안전 공모전에 입상한 포스터, 웹툰, 체험수기 작품 28점을 제1국제여객터미널 내 ‘인천항 愛 갤러리’에 전시했다.

 

공모입상 작품은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초등학생이 응모한 포스터 10점, 일반국민이 응모한 웹툰 9점, 체험수기 9점 등 총 28점이다. 전시는 다음달 31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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