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일은 해양안전 의식을 높이는 교육·홍보행사를 진행하는 해양안전의 날이다.
인천해수청은 이날 해양수산 유관기관과 업체·단체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해양안전 결의대회를 진행한 뒤 제1국제여객터미널 내 인천항 해상안전체험관에서 구명뗏목 등 전시된 비상장비들을 둘러보고 사용법을 배웠다.
해수청은 또 지난해 해양안전 공모전에 입상한 포스터, 웹툰, 체험수기 작품 28점을 제1국제여객터미널 내 ‘인천항 愛 갤러리’에 전시했다.
공모입상 작품은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초등학생이 응모한 포스터 10점, 일반국민이 응모한 웹툰 9점, 체험수기 9점 등 총 28점이다. 전시는 다음달 31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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