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이 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시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FC바르셀로나와 경기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뒤에서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는 FC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오른쪽) 의 표정이 눈에 띈다. 연합뉴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바르셀로나를 완파, 챔피언스리그 C조 2위 자리를 지켰다.
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자존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강팀 FC바르셀로나를 3-1로 꺾었다.
맨시티는 영국 맨체스터시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FC바르셀로나와 경기에서 2골을 몰아넣은 일카이 귄도안의 활약에 힘입어 역전승을 거뒀다.
승부는 3대 1 맨시티의 승리로 끝나, 맨시티는 2승 1무 1패(승점 7점)로 조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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