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 ‘천안 국제 농기계 자재 박람회’에 자체 개발, 보급한 제품 전시 홍보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오는 5일까지 천안에서 열리는 ‘국제 농기계 자재 박람회’에 자체개발에 성공, 기업체에 기술 이전한 우수 농자재 제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제품은 새싹 채소 재배시설인 수경재배기와 자재류(대산정밀), 에어포그(경농), 지하부대 등 미생물제재(고려바이오), 뿌리사랑 등 미생물제재(우진비앤지), 토양수분과 EC, 지온 동시 측정기(미래센서) 등 18개 품목이다.

참가 업체들은 국내외 수출바이어와 1:1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아프리카 수단 등 개발도상국 농업 대표단이 박람회에 방문할 예정으로 이들에게 우리 농업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