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날씨, 새벽에 비오다 낮부터 ‘맑음’…“내일부터 덜 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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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경기도 동두천시 3번 국도 우회도로에서 짙은 안개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늘(3일)은 서울·경기도 등 일부 지역에서 새벽까지 비가 오다가 낮부터 맑아진다. 또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경기북부, 강원영서, 충북북부에서 비 또는 눈이 올 확률은 60∼70%고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8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7도로 전날보다 높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까지 평년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으나, 낮부터 기온이 올라 4일에는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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